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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대한민국은 지금 `오디션 열풍`에 휩싸였다. 가수 오디션인 Mnet `슈퍼스타K 2`와 MBC `위대한 탄생`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은 아나운서, 연기자 등으로 다양화하고 있다. 이데일리는 SPN 창간 4주년을 맞아 `스타in`으로 제호를 변경하며 특별기획으로 `오디션 열풍`을 집중 조명해 본다.[편집자]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 사람`에서 일약 `영웅`이 된 이들에겐 오디션 프로그램의 의미가 남다를 것.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네 명의 우승자들에게 오디션의 매력과 의미를 물었다.
◇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백청강
"오디션은 '날개'다. 꿈을 이룰 수 있게 날개를 달아주니까."
"오디션은 '사계절'이다. 지원자는 오디션에서 계절이 바뀌듯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름처럼 뜨거운 열정도, 겨울처럼 오들오들 떨면서 임할 수 있는 절박함도 있어야 한다."
◇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 신주연
◇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이지민
"오디션은 '요술할머니'다. 순식간에 내 인생을 바꿔놨으니까.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는 인생의 기회이자 새로운 시작이었다. 모델을 꿈꾸는 학생에서 진짜 모델 일을 하게 됐고 자신감도 생겼다." ▶ 관련기사 ◀ ☞[오디션 열풍!]⑫100% 리얼 맞나요? 궁금해요 `오디션` ☞[오디션 열풍!]⑪최고의 멘토? `김태원` 압도적 1위 ☞[오디션 열풍!]⑩`위탄` 보단 `슈스케`..허각·김성주 `최고` ☞[오디션 열풍!]⑨전문가 설문..TV 오디션, `2년` 못 넘긴다 ☞[오디션 열풍!]⑧예능 맞아?…더욱 치열했던 2차 예심 ☞[오디션 열풍!]⑦"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오 마이 갓~!` ☞[오디션 열풍!]⑥박상철 사례로 본 `오디션★ 희로애락` ☞[오디션 열풍!]④`나는 이렇게 생존했다`..1위 비결 ☞[오디션 열풍!]③지역축제~스타 등용문..30년 오디션史 ☞[오디션 열풍!]②활인검vs살인도..양날의 칼 `오디션` ☞[오디션 열풍!]①우리시대 왜 `오디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