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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23)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침샘에 염증이 생겨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것.
20일 시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에 따르면 시원은 지난 18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퇴원,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촬영 때부터 침샘에 염증이 생겨 고생했으나 작품 중 수술을 받을 수 없어 약을 먹으며 상태 악화를 막아왔지만 가라앉지 않아 결국 드라마 마치고 수술대에 오른 것.
한편, 지난주 '오 마이 레이디' 방송을 마친 시원은 슈퍼주니어 4집 '미인아'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