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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진주 수습기자] ‘만두남’ 정경호의 팬들이 ‘그대 웃어요’ 촬영현장을 방문해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정경호 서포터즈’ 50여명은 최근 촬영장을 방문해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제작진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종합선물세트를 나눠줬다. 이 세트에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따뜻하게 해 줄 핫팩과 양말, 세면도구, 원기회복 홍삼즙과 함께 제작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정경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이 고맙다”며 “방송 장면들로 만들어 준 달력은 보고 또 봐도 즐거울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경호와 이민정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따뜻한 가족애를 담고 있는 ‘그대 웃어요’는 SBS주말 드라마로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