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팬클럽, ‘그대 웃어요’ 촬영 현장에 종합선물세트 선사

  • 등록 2009-12-29 오전 10:18:11

    수정 2009-12-29 오전 10:18:11

▲ SBS '그대 웃어요'

[이데일리 SPN 김진주 수습기자] ‘만두남’ 정경호의 팬들이 ‘그대 웃어요’ 촬영현장을 방문해 배우들과 제작진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정경호 서포터즈’ 50여명은 최근 촬영장을 방문해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제작진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종합선물세트를 나눠줬다. 이 세트에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따뜻하게 해 줄 핫팩과 양말, 세면도구, 원기회복 홍삼즙과 함께 제작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또 '그대 웃어요' 방송 장면들과 팬들의 응원 메시지로 구성된 달력을 직접 제작해 선물했다. 그들은 ‘정경호를 위해 디자인된 2010 캘린더’를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정경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이 고맙다”며 “방송 장면들로 만들어 준 달력은 보고 또 봐도 즐거울 것 같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경호와 이민정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와 따뜻한 가족애를 담고 있는 ‘그대 웃어요’는 SBS주말 드라마로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