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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송승헌이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송승헌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스톰S'라는 매니지먼트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가족처럼 지내온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사람들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많이 힘들었고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감추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지난 2월 엠넷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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