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솔비 섭외로 가톨릭의대에 보답

  • 등록 2009-06-11 오후 12:00:43

    수정 2009-06-11 오후 12:19:19

▲ MC 몽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MC몽이 자신을 청강생으로 받아준 가톨릭의대에 연예인 섭외로 고마움을 대신했다.

MC몽이 최근 열린 가톨릭의대 축제에 이 대학 사상 최초로 연예인을 섭외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선 것.

결국 MC몽은 솔비를 섭외했고 축제에서 솔비를 본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축제에 연예인 방문은 5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정말 연예인이 오다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MC몽은 올해 케이블 채널 Mnet의 '닥터 몽 의대 가다'는 리얼리티프로그램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이하 가톨릭대 의대 의전원 간호대)에서 청강생 자격으로 의대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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