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4일에 개최되는 2009 프로야구 LG-한화, SK-롯데, 삼성-히어로즈, KIA-두산 등 총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7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 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히어로즈(50.67%), LG(46.45%), SK(39.86%)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롯데와 삼성은 각각 29.81%와 30.17%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SK(54.38%)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LG(48.09%), 히어로즈(42.84%)가 뒤를 이었다. 반면 한화(24.95%)와 롯데(27.17%)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히어로즈가 8개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며 "3경기를 연일 치르는 프로야구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베팅이 필요할 것"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7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