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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래원이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이어 군 입대 전 한 작품에 더 출연하고 싶다는 소원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래원은 1981년 생으로 올해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2009년이 8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언제 입대영장을 받을지 모르는 만큼 한 작품 더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부분도 분명 있다.
그러나 경제위기, 높아진 대학 등록금 등으로 자원입대자가 늘면서 아직 입영일자가 결정되지 않은 사람들의 입대는 미뤄지고 있다.
김래원도 “군 입대 전에 한 작품 더 출연하고 싶다. 현재 출연제의가 들어온 작품에 대한 검토도 틈틈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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