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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투애니원(2NE1)이 또 다른 스타일의 '롤리팝' 뮤직비디오와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롤리팝 리-에디트' 버전을 공개하고 투애니원의 새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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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홈페이지(www.yg-21.com)를 통해 공개된 총 20장의 사진은 투애니원 멤버들의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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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투애니원이 신인인 데다 첫 번째 사진 촬영이어서 많이 어색해하고 쑥스러워 할까봐 걱정했는데 여러 차례 무대 경험 때문인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뻔뻔할 만큼 자신 있는 표정과 포즈로 모든 스태프들이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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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방송 경험이 많고 거미의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에 빅뱅의 탑과 함께 출연했으며 박봄은 이효리와 함께 한 휴대폰 CF광고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CL의 경우 지난 2007년 말 YG 패밀리가 참여한 SBS '가요대전'에 올라 첫 방송 출연임에도 라이브로 멋진 랩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공민지는 여러 차례 댄스 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며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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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은 오는 5월 초 정식으로 데뷔하며 원타임의 테디와 빅뱅의 G-드래곤이 프로듀서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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