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 새벽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사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카타르의 국가대표팀 축구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6회차 투표율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한국이 카타르를 손쉽게 제압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참가자들 중 68.18%가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이에 맞서는 카타르의 승리에는 11.86%가 투표했다. 나머지 19.96%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카타르-한국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2-1 한국 승리가 15.64%를 득표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서 1-0 한국 승리 13.04%, 2-0 한국 승리 12.58%, 3-1 한국 승리 8.99%, 1-1 무승부 8.8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0-0 무승부 예상이 29.3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1-0 한국 리드 28.59%, 1-0 카타르 리드 11.79%, 2-0 한국 리드 11.79%, 2-0 한국 리드 11.09%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26회차는 14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