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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블랙아이드피스의 여성 리드보컬 스테이시 퍼거슨(32,이하 퍼기)이 영화배우 조시 더하멜(35, 이하 조시)과 약혼했다.
퍼기도 12월 마지막주 유에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실 부부나 다름없다. 요즘 조시와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찾아낸 이색적인 물건들로 우리 두 사람이 살 집을 꾸미고 있다" 밝혀 약혼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퍼기의 남자친구 조시는 군인 캡틴 리녹스 역으로 영화 ‘트렌스포머’에 출연했으며, 2004년 미국 대중연예지 피플지가 뽑은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한 훈남. 조시는 192cm의 장신으로 퍼기보다 무려 키가 30cm나 더 커, 두 사람은 ‘키 차이 많이 나는 할리우드 커플’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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