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축구팬, ‘맨시티, 위건 누르고 돌풍이어갈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맨시티, 포츠머스, 레딩 승리 전망… 1일(토) 오후 11시50분 발매마감
  • 등록 2007-11-30 오후 6:26:26

    수정 2007-12-03 오전 9:41:30

국내 축구팬들은 오는 2일 자정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위건 애슬래틱전에서 맨체스터시티의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2월 2일 자정(한국시간)에 펼쳐지는 포츠머스-에버턴, 위건-맨체스터 시티, 레딩FC-미들즈브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99%가 리그 3위에 올라있는 맨체스터시티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위건의 승리에는 17.93%가 투표했고 무승부에는 17.08%가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0 맨체스터시티 승리(17.06%), 2-1 맨체스터시티 승리(13.67%), 1-0 맨체스터시티 승리(11.77%)등의 순이었다.

1경기 포스머스-에버턴전은 43.90%의 참가자가 홈팀 포츠머스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무승부에 30.09%, 원정팀 에버턴의 승리에 26.01%가 베팅했다. 최종스코어는 1-1 무승부(14.99%), 2-1 포츠머스 승리(13.63%), 1-0 포츠머스 승리(10.54%) 등의 순이었다.

3경기 레딩-미들즈브러전은 참가자의 61.15%가 레딩의 승리를 점쳤으며 무승부에 24.07%, 원정팀 미들즈브러의 승리에는 14.88%가 투표했다. 최종스코어는 2-0 레딩 승리(15.48%), 2-1 레딩 승리(15.32%), 1-0 레딩 승리(13.79%)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리그 7위 포츠머스와 8위 에버턴, 리그 13위 레딩과 17위 미들즈브러 등과 같이 중하위권 팀들간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각 팀들간의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경기내용 못지않게 맨체스터시티가 리그3위의 초반 강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지와 현재 8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츠머스의 베냐민 음와루와리가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 지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일(토) 오후 1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스포츠 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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