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김민하, 눈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 등록 2024-08-07 오전 10:27:47

    수정 2024-08-07 오전 10:27:47

김민하(사진=눈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민하가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눈컴퍼니(성현수 대표)는 7일 김민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깊이 있는 연기와 압도적 존재감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득 채우는 배우 김민하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하 고유의 매력과 섬세한 심리 표현은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가 앞으로도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자신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민하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 젊은 김선자 역으로 출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민하는 오는 23일 첫 공개를 앞둔 ‘파친코’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드라마뿐 아니라 스크린과 광고 등에서 활약 중인 김민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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