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맞아?…'화인가 스캔들'로 보여준 새로운 얼굴 '신스틸러 활약'

  • 등록 2024-07-24 오전 10:00:09

    수정 2024-07-24 오전 10:00:0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에서 정주연이 막강한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쳤다.

정주연은 지난 17일 방송 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6화에서 완수의 운전기사이자 경호원 이진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암살자로 드러나며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주연은 극중 휘몰아치는 서사 속 의심, 의리, 야망 등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완수의 경호원이지만 실제로는 암살자인 미스터리한 인물 이진으로 동기화된 정주연은 적재적소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스틸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극에 어떤 긴장감을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반전 스토리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를 그려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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