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이준호, 사제스캔들 고통 끝?…손잡고 대치동 활보

  • 등록 2024-06-28 오전 9:40:24

    수정 2024-06-28 오전 9:40:24

‘졸업’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시련 속 어떤 정답을 내놓을까.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28일, 이준호(위하준 분)와 우승희(김정영 분)의 아슬아슬한 맞대면을 포착했다. 여기에 대치동 밤거리를 당당하게 거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의 행복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대치동을 발칵 뒤집은 ‘사제 스캔들’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서혜진은 비밀 연애가 탄로 나면서 커리어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고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이준호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서혜진, 이준호의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먼저 이준호와 서혜진을 비롯한 대치체이스를 혼돈에 빠뜨린 우승희의 맞대면이 흥미롭다. 이준호가 건넨 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우승희. 잔뜩 구겨진 표정 속에 스치는 당혹감이 이들 사이에 오간 대화를 궁금하게 한다. 특히 여유만만한 이준호의 미소는 그가 날린 회심의 반격을 더욱 기대케 한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행복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서혜진과 이준호는 스캔들이 터진 후 괴로운 나날을 보냈는데 당당히 손을 맞잡고 대치동 밤거리를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 과연 서혜진과 이준호가 위기를 딛고 해피엔딩을 향해 걸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가 계속되는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시련 속에서 찾을 정답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15회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