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창의적"…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쏟아지는 호평

  • 등록 2023-07-13 오전 10:29:04

    수정 2023-07-13 오전 10:29:0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8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고 기대작 ‘오펜하이머’가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11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에서 베일을 벗은 영화 ‘오펜하이머’에 이어지는 찬사들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인셉션’, ‘인터스텔라’, ‘테넷’ 등 탄탄한 완성도와 뛰어난 대중성을 지닌 작품으로 국내에서 3315만 관객을 동원한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극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중 가장 대담하다”(Slash Film),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모든 역량이 빛나는 영화!”(Total Film),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걸작 탄생!”(Atom), “관객의 마음을 뒤흔들 대담하고 창의적이고 밀도 높은 영화! 긴장감 넘친다”(The Sunday Times), “2023년 최고의 영화! 짜릿하고 환상적이다”(Fandango) 등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의 걸출한 연출력에 뜨거운 호평이 이어진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고작이자 2023년을 장식할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킬리언 머피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압도적 열연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이들의 연기에 대해서도 “모든 캐스팅이 완벽하다”(Sortie-Cine), “출연하는 모든 배우가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Variety), “모든 배우들이 뛰어나다”(CinemaBlend), “킬리언 머피의 강렬함! 모든 면에서 놀랍다”(Slash Film)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모든 장면에서 단 하나의 CG 없이 완벽하게 구현해낸 사실적인 프로덕션과 IMAX 카메라 촬영으로 완성된 강렬한 비주얼에 대해서는 “경이롭고 압도적이다”(VULTURE), “숨이 멎을 정도로 훌륭하다!”(Variety), “N차 관람 필수! 흠잡을 데 없는 영화”(Sortie-Cine),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MTV)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거대한 스크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각적 체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까지 매 작품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11개의 아카데미상과 2개의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됐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한 미국의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킬리언 머피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데인 드한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시너지를 선사한다.

8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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