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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6일 첫 업로드 되는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을 기획, 진행하는 권재영PD는 1997년 KBS에 입사해 ‘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을 제작한 베타랑 프로듀서다.
오는 6일 공개될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의 첫 콘텐츠는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고했다. 임영웅과 김호중의 무대를 연출하면서 겪은 두 가수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그들의 인성, 실력, 미담 등 방송에서는 담지 못했던 인간적인 모습들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권재영 PD는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과 김호중 단독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를 연출하며 두 사람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바 있다.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은 현직 방송 프로듀서와 가수가 본인들이 직접 겪은 연예계 뒷얘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는 채널로 연예계의 비밀스런 이야기들과 연예인들을 향한 오해와 루머, 진실을 담을 예정이다.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은 6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