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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앞서 열일곱 동갑내기만의 매력이 가득한 콘셉트 포토와 앨범 프롤로그, 개인 티저 등을 공개하며 특유의 틴 케미를 선보인 첫사랑은 ‘시퀀스 : 세븐틴앤드’로 4개월 만에 돌아와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귀한 청순돌의 첫 컴백
지난 7월 ‘시퀀스 : 7272’로 데뷔한 첫사랑은 걸크러시와 강한 퍼포먼스로 포화 상태인 4세대 케이팝 시장 속, 깨끗하고 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순수한 매력과 청량한 콘셉트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옛 시절에 대한 향수와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첫사랑에게 ‘귀한 아이돌’, ‘귀한 청순돌’이라는 수식어가 생기며 ‘4세대 신흥 루키’로 떠올랐다.
◇첫사랑 ing
첫사랑은 ‘첫사랑’이라는 고유한 감성과 ‘나이’라는 공감, 상징성이 세계관의 바탕이 된다. 첫사랑은 ‘열일곱, 첫사랑 감성을 켜다’라는 론칭 슬로건과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첫사랑 스토리텔링으로 K-하이틴 매력을 발산했다.
◇열일곱 청춘 영화 대미 장식
신보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와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는 계속된다(AND)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의 서툴지만 솔직한 사랑 표현법을 담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과 소녀들의 우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수록곡 ‘Anding (&)’로 구성됐다.
특히 첫사랑의 열일곱 테마인 ‘청춘 영화’의 엔딩 서사와 함께 열여덟 테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첫사랑은 이번에도 ‘Sequence : 17&’에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곡들로 채워 열일곱을 뜻깊게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온 열여덟을 기대하며 청춘 영화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