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로드비 "팬들과 첫 대면… 함성소리에 감동"

  • 등록 2022-11-10 오전 10:30:24

    수정 2022-11-10 오전 10:30:24

(사진=팬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첫 싱글앨범 ‘이카루스’(Icarus)로 청량미를 보여준 로드비가 ‘퇴근길 팬미팅’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10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로드비는 팬들과의 첫 대면활동에 대한 소감은 물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개인기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드비는 지난 9월 발매된 첫 번째 싱글앨범 ‘이카루스’를 통해 팬들과의 처음 대면한 소감을 밝힌다. 백한은 “이번 무대에서 팬들의 함성이 인이어를 뚫고 들어와 감동받았다”라고 털어놓는다. 또한, TEEN은 “팬들의 응원과 함성 덕분에 더 좋은 무대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막내라인이자 리더인 데이는 형들의 눈치를 보며 리더로서 힘든 점을 털어놓아 시정차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리가 힘들게 하냐”는 찬승의 짓궂은 질문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리더 몰이’를 시작하지만 데이는 당황하지 않고 “형들에게 말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존중해주고 잘 따르는 형들”이라고 말하며 리더다운 포용력을 보여 주위를 훈훈케 했다.

에디는 수준급의 성대모사 실력을 대방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가장 자신 있는 임창정 성대모사를 하면서 첫 번째 싱글 앨범 ‘이카루스’를 부르자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내며 “아이돌계의 성대모사 달인”이라고 인정한다. 이 밖에도 홈쇼핑 영상 속 성우를 완벽 묘사하는 등 천의 목소리 마음껏 뽐낸 에디의 개인기는 오늘 오후 6시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팬투’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공식 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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