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준, 현엽, 태훈은 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재준”, “탄의 심장의 맡고 있는 현엽”, “탄의 살과 뼈대인 태훈”이라는 개인 소개와 맞춰 ‘가요광장’에 등장한 세 사람은 신곡 ‘Louder’ 소개는 물론, 무대 위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세 사람은 “개량 한복처럼 태권도복을 힙하게 만들었다”라며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고, ‘Louder’의 응원법에 참여한 현엽과 태훈은 힘찬 응원법 일부를 직접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새로운 섹시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재준은 “가끔 샤워를 하고 나올 때 제 눈빛을 보면 ‘참 섹시하구나’라고 생각한다”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뽐냈고, 태훈은 “팀에서 열정을 맡고 있다”라며 말했다. 또한, 현엽은 “재준이 형이 와인 같은 섹시라면, 저는 치즈 같은 큐티 섹시”라며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재준, 현엽, 태훈이 속한 그룹 탄은 신곡 ‘Louder’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W SERIES ‘2TAN(wish ver)’으로 전작보다 초동 판매량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