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1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야구토토 스페셜 83회차는 28일 오전 8시 5분에 열리는 필라델피아-워싱턴(1경기)전을 비롯해, 탬파베이-뉴욕양키스(2경기), 샌프란시스코-LA다저스(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29일과 30일에 펼쳐지는 84회차와 85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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