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국 출신 가수 샘 스미스가 동성 연인과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다.
| 샘 스미스(사진=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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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스미스가 동성 연인과 함께 거리를 걷다가 키스를 하고, 애정이 듬뿍 담긴 포옹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동성 연인은 샘 스미스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는 등 스킨십을 해 이목을 끌었다.
샘 스미스는 지난해 자신이 제3의 성인 ‘젠더 논바이너리’(gender non-binary)라고 커밍아웃, “난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