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스터트롯’ 류지광이 ‘다시’ 챌린지에 참여했다.
| 류지광(오른쪽)과 최여진, 홍경민(사진=류지광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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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챌린지는 코로나19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하는 것은 물론 다시 시작하는 의미로 대국민 응원을 펼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는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 나누고 국민들의 재도전을 응원하며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류지광 이외에도 가수 홍경민, 배우 최여진이 참여했다. 이들이 들려주는 특별 영상은 14일부터 16일까지 한편씩 Olive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공개된 바 있다.
류지광은 영상에서 내 인생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절실’을 뽑았다. 절실한 마음으로, 살기위해서 각종 오디션과 대회에 참가 여러번의 재도전 끝에 성공할수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실패경험자들이 던진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어요?”라는 질문에 류지광은 “실패하면 돼요. 도전하는것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라며 “실패라는 값진 경험을 통해서 꾸준히 잘 버텨온 사람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또다시 도전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되는것 같아요. 실패를 오리고 붙히면 성장합니다. 다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