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입대 전 마지막 신곡… '하나하나 세어본다' 발표

  • 등록 2020-07-02 오전 9:32:33

    수정 2020-07-02 오전 9:32:3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빅스 켄이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매한다.

빅스 켄(사진=젤리피쉬)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일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 발매 소식을 알리며 온라인 커버를 게재했다. 이번 음원은 입대 전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켄의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서툰 진심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다.

2012년 독보적인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 그룹 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켄은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엔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폭발적인 고음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도 보여줬다.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입대 전 발표하는 마지막 발표곡으로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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