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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엄정화, 박성웅 아내 신은정 등이 화제로 떠올랐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9.1%, 2부 23.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박수홍, 임원희, 배정남 등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특히 배정남과 엄정화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지상파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4%로 ‘미우새’에 이어 일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