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아차랭킹 새로운 1위 등극

  • 등록 2019-01-04 오전 11:19:01

    수정 2019-01-04 오전 11:19:01

엑소(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엑소가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엑소는 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390점, 앨범점수 55점, SNS 점수 1662점 등 총점 4157점으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Love Shot’(러브 샷)으로 1월 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엑소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로 이슈가 더해진 것도 점수에 반영됐다고 아이돌차트 측은 분석했다.

2위는 워너원(총점 3756점)이 차지했다. 워너원은 지난 12월 31일 1년 6개월의 한정된 활동을 마무리했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시작될 멤버들의 활동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뒤이어 방탄소년단(총점 3039점), 트와이스(총점 2500점), 블랙핑크(총점 2039점), 아이유(총점 1900점), 제니(총점 1720점), 레드벨벳(총점 1520점), 뉴이스트W(총점 1512점), 마마무(총점 1274점)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동방신기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발매한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The Truth of Love‘(뉴 챕터 #2:더 트루스 오브 러브)로 컴백하며 순위권(2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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