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B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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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Season S/S’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내달 18~19일 열리는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4Season S/S’는 지난 30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 지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역시 공개 직후 초고속 매진된 데 이어 마마무의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
‘4Season S/S’는 올 초 시작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봄과 여름의 무대는 물론 수많은 히트곡 퍼레이드, 솔로 무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그간 ‘무지컬’과 ‘무지컬 커튼콜’ 공연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워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공연형 아이돌’로 입지를 다진 만큼 한 층 업그레이드된 마마무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 RBW 측은 전했다.
마마무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이자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너나 해’가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마마무의 단독 콘서트 ‘4 Season S/S’는 내달 18~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