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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이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한도전’ 측은 “오랜 기간 자신의 분야에서 끝없는 노력과 도전 끝에 결국 올해 빛을 발하며 ‘무한도전’ 정신에 부합하는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의 인물들을 찾아가 트로피와 샴페인을 전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했다. 특히 인터뷰 출발에 앞서 “아무말 대잔치 기대하세요”라며 큰 웃음을 예고한 박명수는 유시민과 갑작스런 1:1 토론을 펼쳤다.
조세호를 포함한 ‘무한도전’ MC 6인은 ‘무도리’ 스티커를 받기 위해 무리수한 질문까지 투척하며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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