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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는 21일 오전 공식 SNS에 “정말 좋아하는 자현언니 헷… 넘나 행복 #동상이몽 #자현느님 #실물영접 #성덕 #우블리도 #조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시와 추자현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9일 프리 데뷔 싱글 ‘Stars’를 발표한 로시는 발라드황제 신승훈이 야심차게 제작한 첫 여성 솔로 가수로 가요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로시는 3년이 넘는 연습 기간 동안 신승훈의 집중 트레이닝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대형 신예로 주목받으며 벌써부터 차세대 여성 솔로 대표 아티스트로 점쳐지고 있다. 로시는 내년 1월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