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23일 출정식에 앞서 ㈜피파스포츠와 조인식을 실시했다.
피파스포츠는 JOMA의 활발한 브랜딩을 펼칠 계획으로 이번 2017-2018시즌부터 KBL의 울산 현대 모비스에 이어 인천 전자랜드와 3년간 총 7억5000만원 상당의 용품을 후원한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스페인 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포르투갈, 멕시코, 불가리아 등 9개국의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찬 계약을 맺었다.
국내에선 K리그 강원 FC, 광주 FC, 전남 드래곤즈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하키협회와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
그 밖에도 10명의 테니스 탑 랭커를 비롯하여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후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