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이 나이 질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서 다솜은 “김가연 선배가 한 방송에서 시댁과 돈 문제가 얽히면 시어머니와 대놓고 맞서겠다고 하더라.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가연이 “내 나이 되면 그렇게 된다”고 말하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나이를 얼마나 먹었다고 그러냐”고 물었다.
▶ 관련기사 ◀
☞ '라디오스타' 김가연 “아침마다 임요환의 속옷까지...” 고백
☞ 韓,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주시...소멸 예상시간도 ‘촉각’
☞ 연금복권 161회 당첨번호 확정...1등 당첨자 총 수령액 '화제'
☞ 유대균-박수경, 한밤 오피스텔 복도서...주민 목격담 이어져 '조력자 있나'
☞ 獨 빌트 “손흥민, 韓에선 이미 '팝스타' 대우”
☞ 양학선, 男 체조계 ‘나디아 코마네치’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