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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트니는 두 달 남짓 공백 기간을 거치고 검은색 진과 하늘색 블레이저를 입고 무대에 올라 비틀스의 ‘에잇 데이즈 어 위크’로 공연을 시작했다. “돌아와서 기쁘다”고 말한 매카트니는 3시간 동안 노래 38곡과 앙코르로 ‘애비 로드’ 앨범 수록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앞서 매카트니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지난 달 일본과 한국 공연, 6월에 예정된 미국 공연을 줄줄이 취소한 바 있다. 이후 영국 런던의 자택에서 요양을 해왔다. 올해는 비틀스가 미국으로 진출해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하면서 미국의 ‘비틀 마니아’(비틀스 열성팬)가 탄생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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