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 여유증 걱정에 초콜릿 못 먹어

  • 등록 2013-02-18 오전 11:38:36

    수정 2013-02-18 오전 11:39:07

장성규 JTBC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차세대 ‘아나테이너’ 장성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나운서가 초콜릿 선물을 받고도 먹을 수 없는 웃지 못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18일 JTBC에 따르면 장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초콜릿 사진을 게재했다. 이 초콜릿은 가수 이상민이 미국을 방문했다 귀국 길에 장 아나운서를 위해 사다준 선물. 장 아나운서와 이상민은 JTBC ‘남자의 그 물건’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장 아나운서는 선물을 받고도 먹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장 아나운서는 “여유증 수술 후 철저하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자칫 가슴이 나올지 몰라 초콜릿 맛만 보고 아버지에게 드렸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아나운서는 여유증 고민을 해오다 지난 달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장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신입사원’ 탈락 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종편계 전현무’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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