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은혁, 5년 3개월 만에 `키스더라디오` DJ 하차

내달 4일 마지막 방송.."개인 스케줄 탓"
성민·려욱 후임
  • 등록 2011-11-30 오전 10:41:04

    수정 2011-11-30 오전 10:41:04

▲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아이돌 최장수 DJ`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이 라디오를 떠난다.

두 사람은 내달 4일 KBS 쿨FM(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마지막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작별한다. 지난 2006년 8월21일 첫 방송 후 5년 3개월 여 만의 하차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라디오 하차 이유는 개인 스케줄이 빠듯한 탓이다. 두 사람의 빈 자리는 그룹 동료인 성민과 려욱이 맡는다.

소녀시대, 인피니트 등의 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이특과 은혁의 빈자리를 노렸지만 `슈퍼주니어 키스 더 라디오`란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제작진이 성민과 려욱에게 DJ를 요청했다는 후문.   앞서 이특과 은혁은 빠듯한 그룹 활동에도 불구, 라디오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5년 넘게 DJ 마이크를 놓치 않았다. 그래서 `최장수 아이돌 DJ`란 타이틀까지 얻으며 10~20대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