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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래퍼 길의 첫사랑(?)으로 방송에 등장해 화제다. MBC '무한도전' 추억 여행에서 길의 첫사랑으로 박보영이 재연 배우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를 놀래킨 것.
박보영은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길의 첫사랑인 김효진 역으로 등장해 청순함을 뽐냈다. 교복을 입은 모습은 풋풋했다.
이날 길과 박보영은 고등학생들의 사랑을 풋풋하게 그려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길은 '무한도전' 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지난 1995년 고3시절, 노란 가방을 주로 착용했던 첫사랑 김효진을 찾아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또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이 길의 첫 사랑을 찾는 리포터로 나서 방송의 재미를 살렸다. ▶ 관련기사 ◀ ☞노홍철이 반한 청순녀 관심 폭발..사생활 침해 우려도 ☞"첫눈에 뿅" 노홍철이 반한 '청순녀' 화제 ☞"눈물·웃음 범벅"..'무도' 추억여행 '폭풍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