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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보름이 래퍼 아웃사이더(신옥철)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 연기자로 진로를 바꿔 지난해 중순 계약을 마무리하고 나왔으며 키이스트와는 지난해 11월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나이퍼사운드 관계자에 따르면 김보름은 2009년 초 연습생으로 들어왔으며 그동안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준비했다. 이 관계자는 “김보름이 함께 들어온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힙합 댄스그룹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보름은 2009년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리오가 2집 앨범으로 활동할 당시 무대 피처링을 맡기도 했으며 2010년 3월 발매된 아웃사이더의 2.5집 `주변인`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름은 `드림하이`에서 주인공들의 선배로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비중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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