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놀란 감독 신작 '인셉션' 7월 전세계 개봉

  • 등록 2010-04-09 오후 2:05:20

    수정 2010-04-09 오후 2:05:20

▲ 영화 '인셉션'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난 영화 '인셉션'(INCEPTION)이 오는 7월 1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인셉션'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미래는 타인의 생각(IDEA)을 훔치는 첩보전'이라는 설정만 알려졌을 뿐 철저히 비밀리에 촬영,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인 영화다.

약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6개국 이상에서 촬영된 프로젝트로 올 여름 3D 블록버스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마리온 코티아르, 엘렌 페이지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한다.

또, 촬영에는 윌리 파스터, 음악에 한스 짐머가 각각 합류, '다크나이트' 팀에 이은 새로운 놀란 사단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