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오후 2시에 치러지는 2009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세르비아전 2차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4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상당수 참가자들이 한국의 0-3 완패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43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의 경우 3세트 모두 세르비아(1세트 62.50%, 2세트 66.67%, 3세트 64.53%)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에서는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모두 3~4점차(1세트 37.37%, 2세트 32.52%, 3세트 34.58%)가 1순위로 집계돼 적은 점수차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배구팬들은 월드리그 한국-세르비아의 2차전에서 한국의 패배를 전망했다" 며 "대표팀은 지난주 치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김요한, 문성민 등 젊은 피들이 가능성을 보인 바 있기 때문에 의외의 베팅이 효과를 거둘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43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