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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오는 5월 결혼하는 서장훈(35.전자랜드) 선수가 피앙세 오정연(26)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서장훈 선수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쿨FM '오정연의 3시와 5시 사이'(이하 '35사이')에 출연해 오정연 아나운서와 공개적으로 입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와 서장훈 선수만이 알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매력, 그리고 결혼 후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V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 선수가 출연하면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지인을 통해 여러 차례 함께 만나면서 호감을 느껴 그해 5월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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