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50회차 '폴라 크리머 우세 전망'

  • 등록 2008-09-10 오전 10:36:02

    수정 2008-09-10 오전 10:36:02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벨 마이크로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5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27%가 폴라 크리머(3위)가 야니 챙(4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야니 챙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32.84%%에 그쳤고 나머지 2.90%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이선화(7위)와 크리스티 커(9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44.21%가 이선화의 승리를 예상했다. 장정(10위)-수잔 페테르손(11위), 안젤라 박(11위)-김송희(15위), 캐서린 헐(16위)-이지영(18위), 제인 박(19위)-로라 디아스(20위), 유선영(23위)-김초롱(24위) 매치의 경우 각각 장정(45.34%), 안젤라 박(61.95%), 이지영(45.59%), 로라 디아스(43.76%), 유선영(41.97%)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50회차는 11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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