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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연예계 대표 선행 커플,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신학기를 맞아 소외아동에 교복을 선물했다.
최수종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후암초등학교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교복장함금은 지난해 11월 굿네이버스의 친선대사기도 한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기탁했던 국내결식아동지원기금의 일부로 마련한 돈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수종 외에도 후암 초등학교 최화순 교장, 교복장학금 수혜아동 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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