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연기파 배우 엄태웅이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엄태웅은 오는 2월2일 일본 도쿄의 나카노 썬 플라자 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엄태웅의 이번 팬미팅은 한국에서 지난 5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마왕’이 일본의 지상파 방송인 아사히 TV에 오는 2월4일부터 방영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엄태웅은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열린 한류 엑스포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당시 공항에 엄태웅의 일본 팬들 300여 명이 몰리며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은 현재 국내에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스크린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수애와 함께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 곳에’에 출연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배우 문소리, 엄정화 엄태웅과 한솥밥
☞'우생순' 엄태웅 "'쾌걸 춘향' 캐스팅이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엄태웅의 연인 자랑 "시나리오 분석력 탁월, 연기에도 시너지"
☞'우생순' 엄태웅 "감독 역할도 얼마나 힘드는데요"(인터뷰)
☞엄태웅 임창정 이연희, '연타석 영화 홍보, 바쁘다 바빠~'
▶ 주요기사 ◀
☞송일국 여기자 폭행 공방...결국 법정에서 진실 가릴 듯
☞최일구 앵커, 포스트 엄기영 되나...'뉴스데스크' 4인 후보 올라
☞[스타n스타ⓛ]성은VS하유선, 에로영화 출신 두 가수의 다른 행보
☞'열애설' 김진호 "동생처럼 보살펴준 누나일 뿐...억울하다"
☞故 김형은 죽음 다룬 '추적60분' 시청자 의견 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