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제이 미첼(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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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에이제이 미첼(AJ Mitchell)이 19일 두 번째 싱글 ‘풀리시’(Foolish)를 발매했다.
‘풀리시’는 풍부한 사운드 속 에이제이 미첼 본인만의 이야기가 담긴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코데(Cordae) 등 수많은 팝 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키드 컬쳐(Kid Culture)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에이제이 미첼은 소니뮤직 산하의 미국 대형 레이블 에픽 레코즈(Epic Records)와 계약한 싱어송라이터다.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MZ세대를 사로잡는 패션으로 해외에서는 저스틴 비버 및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를 뒤잇는 ‘차세대 팝 아이콘’이라 불리며 성장하고 있다.
에이제이 미첼은 매달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600만명 이상의 감상자 수와 더불어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하는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라이크 스트레인저스 두’(Like Strangers Do), ‘러버스 온 더 문’(Lovers On The Moon)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 역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스타다.
에이제이 미첼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 간 정신적으로 그리고 음악적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며 “두 번째 정규앨범 또한 올해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