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에 따르면 이세계아이돌이 지난 22일 발표한 싱글 ‘락다운’(LOCKDOWM)은 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에 등극했다.
멜론은 아티스트 및 앨범(싱글 포함)에 관한 기념비적인 데이터를 정리하는 ‘멜론의 전당’ 섹션을 운영 중이다. 이세계아이돌은 ‘락다운’으로 앨범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멜론의 전당’에 입성한 첫 버추얼 아티스트가 됐다.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버추얼 캐릭터의 모습으로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는 ‘버튜버’(버추얼+유튜버)들이 멤버인 팀이라 AI 캐릭터를 앞세운 버추얼 아티스트들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
‘락다운’은 이세계 아이돌이 3번째로 발표한 싱글이다. 여기에는 지난 21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공개된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 삽입곡인 ‘락다운’ 한 곡이 담겼다.
멜론은 향후 이세계아이돌 측에 이번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제작 실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