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ALDS 5차전, 우천으로 하루 연기

18일 예정됐던 NYY vs CLE, 이튿날로 미뤄져
지난 2차전 이어 올해 시리즈 두 번째 우천취소
  • 등록 2022-10-18 오전 11:52:52

    수정 2022-10-18 오전 11:52:52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 5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ALDS 5차전을 앞두고 방수포가 깔린 양키스타디움. (사진=AP Photo/뉴시스)
양 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ALDS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전부터 빗줄기가 잦아들지 않았다.

MLB 사무국은 결국 해당 경기를 하루 미뤘다. 지난 2차전에 이어 올해 ALDS 두 번째 우천 취소다.

미뤄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5시 7분에 열릴 예정이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기다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한다.

현재 시리즈 전적은 2승2패다. 양키스가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2차전에서 균형을 맞춘 클리블랜드가 3차전까지 내리 쓸어담았다. 탈락 위기에 놓였던 양키스는 4차전 승리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ALDS 5차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기다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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