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델 라인클랑(사진=팬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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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델 라인클랑이 오늘(4일) 퇴근길 팬미팅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선사한다.
4일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서는 에델 라인클랑이 출연해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라이브 무대를 꾸미고 멤버들의 ‘찐친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
못 말리는 ‘찐텐’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 때가 있다는 조형균은 한 음악방송 엔딩에서 엄청난 성량으로 1위 수상팀에게 축하를 전한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놓는다. 형균은 “나도 모르게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목소리가 커졌다”라고 급하게 마무리를 시도했지만 안세권이 “녹화장이 떠나갈 정도였다”라고 다시금 불을 지피며 “저 형 어떡하지 싶었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룹 내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을 찾는 대결이 뜻밖의 ‘오답 남발’ 경쟁으로 이어져 이목이 쏠린다. 게임이 시작되자 김동현이 가장 많은 정답을 맞히며 예상 밖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편 다른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답을 내놓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저녁 메뉴 추천’이라는 뜻의 ‘저메추’가 문제로 나오자 ‘저녁 메추리알’과 같은 참신한 해석이 등장하는 등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한다.
또한 명품 보컬을 자랑하는 에델 라인클랑의 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모든 곡을 ‘에델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에델 라인클랑은 랜덤으로 뽑은 터보의 ‘검은 고양이’를 재해석하며 그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4인 4색 음색이 어우러져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에델 라인클랑의 라이브 장면은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 실력과 더불어 유쾌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에델 라인클랑의 ‘퇴근길 팬미팅’은 오늘(4일) 오후 6시 팬투 공식 앱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은 스타들의 숨은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팬투 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