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에서는 브로들이 최근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브로징어 게임’에 참가해 진짜 승부사들의 명경기를 선보인다.
특히 치열한 눈치 싸움 속 파트너 선정부터 불꽃 튀는 탁구대결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승부로 역대급 쫄깃한 전개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본격 게임 공개 전, 1:1 짝을 지으라는 지령을 받은 브로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서로를 견제하고 눈치를 보며 각자의 깐부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과연 자신이 선택한 짝이 든든한 팀원이 될지, 서로를 겨누는 적이 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들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
견제와 눈치 게임 속에 겨우 각자의 짝을 찾은 브로들은 짝과 1:1 탁구 대결을 하게 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 중 김정환은 탁구 국가대표 정영식과의 맞대결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후 핸디캡을 부여받아 경기를 시작한 김정환은 평소 생활 탁구인으로서 쌓아온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 국가대표 못지않은 강력한 스매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한편, 이날 ‘브로징어 게임’은 ‘노는브로(bro) 2’로 최초 시청자가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최종 우승자에게 문자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우승자를 맞춘 사람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처럼 반전을 거듭하는 승부사들의 명경기를 만나볼 수 있는 ‘브로징어 게임’의 최종 결과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