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2년 7개월 만에 솔로 콘서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솔로 콘서트를 연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9월 26일 온라인 유료 콘서트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진행한다.

키가 솔로 콘서트를 펼치는 건 2019년 2월 ‘디 아지트 키 랜드 - 키’(THE AGIT KEY LAND - KEY)를 개최한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소속사는 “키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키는 9월 말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전날 선공개 싱글 ‘헤이트 댓’(Hate that…) 음원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