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JGTO 세가 새미 컵 공동 5위…시즌 세 번째 톱10

  • 등록 2021-08-22 오후 3:55:24

    수정 2021-08-22 오후 9:13:11

송영한.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송영한(30)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세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송영한은 22일 일본 홋카이도의 노스 컨트리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JGTO 시게오 나가시마 인비테이셔널 세가 새미 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송영한은 재이 최(미국)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8월 전역한 송영한은 올 시즌 JGTO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 크라운스와 JGTC 모리 빌딩컵 시시도 힐스에서 톱10에 들었던 송영한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톱10 횟수를 3경기로 늘렸다.

지난 2년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영한은 코로나19 여파로 통합 운영되는 2020~2021시즌 상금랭킹 30위를 달리고 있다.

우승은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히가 카주키(일본)가 차지했다. 장동규(33)와 한승수(미국)는 10언더파 278타 공동 10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