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코로나19 확진…방송가 비상

  • 등록 2021-07-16 오전 10:14:53

    수정 2021-07-16 오전 10:14:53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혜진은 전날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김요한의 확진 소식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혜진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현재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3’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어 출연자와 스태프에게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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