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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는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인공 김소빈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tvN ‘여신강림’과 JTBC ‘괴물’로 MZ 세대 슈퍼루키로 떠오른 강민아가 박지훈, 배인혁 등 청춘스타와 함께 ‘멀리서 보는 푸른 봄’에 캐스팅돼 대세 굳히기에 나서는 것이다.
tvN ‘여신강림’으로 2021년 포문을 연 강민아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고등학생 최수아 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역부터 쌓아온 연기력으로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몰입도를 높였고, 특유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극을 환하게 물들였다. 원작 웹툰의 글로벌한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강민아 역시 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이처럼 여러 화제작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펼친 강민아는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며 핫스타로 떠올랐다. 미용 렌즈, 화장품, 미용기기, 패션잡화 등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스타들의 인기 척도인 치킨 광고까지 섭렵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강민아의 대세 활약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계속될 전망. 강민아는 극 중 차가운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대학생 김소빈 역으로 찬란한 청춘 이면에 마주하는 아픔과 성장통을 그리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강민아를 비롯해 박지훈, 배인혁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6월 14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